뉴욕증시, 은행주 약세 속 혼조 마감…8월 CPI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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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JP모간 실적 우려에 은행주 약세 유가 급락에 에너지주도 ‘흔들’ 11일 8월 CPI 전년 대비 2.6% 상승 전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둔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했지만, 실적 우려가 은행주를 압박했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MEX)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92.63포인트(0.23%) 내린 4만736.96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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