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비대면 시대로”…핀다, 주담대 신청액 반기 새 192%↑
페이지 정보
본문
[뉴시스 남정현 기자] 핀테크 기업 핀다는 자사 주택담보대출 신청금액이 반기만에 2배 가까이 폭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4조3563억원 규모이던 주택담보대출 신청 금액은 올 상반기 8조3929억원으로 192% 급등했다. 반기 평균 53%씩 성장하며 누적 20조원의 주담대 신청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주담대를 신청한 이들 중 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59%로, 신용점수 600~799점인 씬파일러였(금융이력 부족자)다. 이어 800점대 15%, 900점대 14%,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