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 점포 10년 새 25% 줄어…KB국민은행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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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서미희 기자]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목표로 한 점포 정리로 은행 대면 창구가 매년 130여 개씩 사라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10년간 360개 이상의 영업점을 폐쇄했으며, 우리은행도 300곳에 가까운 점포를 닫았다. 20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기준 지점과 출장소를 합친 점포 수는 총 3911개다. 지난 2014년 동기 5190개에서 1279개(24.6%)가 줄었다. 10곳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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