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라 거래금액 6개월째 상승…착시효과인가 본격회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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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진형 기자] 7월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거래금액이 2년여 만에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침체됐던 비(非)아파트 시장으로 주택 수요가 옮겨가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6일 부동산플래닛의 7월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빌라 매매 건수는 2550건, 거래금액은 1조311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월과 비교해서 거래량은 13.7%, 거래금액은 27.9% 늘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선 거래량은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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