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사관, 해커로부터 6500만 달러 비트코인 뇌물 받아… 16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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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러시아가 마라트 탐비예프(Marat Tambiyev)라는 전 중급 수사관에게 1,032 비트코인, 현재 약 6,5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했다고 12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그는 자신이 수사 중인 해커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뇌물은 탐비예프가 조사 중이던 인프라우드 조직(Infraud Organization) 해킹 그룹의 구성원들로부터 제공된 것이다.러시아의 뇌물 스캔들 탐비예프는 2011년부터 러시아 수사위원회(ICR)에 근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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