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금융안정위원회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에 중대한 허점 있다” 경고
페이지 정보
본문
[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G20의 금융리스크 감독기관인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가 16일(현지시간),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려는 각국의 시도에는 "중대한 허점(significant gaps)"이 있으며 이러한 규제 공백이 금융 안정성에 잠재적 손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FSB는 2023년에 제안한 암호화폐 관련 규칙들이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국가 간 규칙 실행과 조정은 여전히 지나치게 "분절적(fragmented)"이고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