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인도량’에도 꺾인 수익성… 테슬라, AI·자율주행 투자 여파로 FCF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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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은 지속했으나… 가격 인하와 비용 급증에 ‘어닝 쇼크’미국 전기차 대표 기업 테슬라(Tesla)가 2026년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인도량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와 미래 기술 투자 비용 부담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3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51센트)를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다. 조정 순이익 역시 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82억 달러를 기록하고, 차량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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