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파트너스 대표 "디파이, 한국 국제 허브 도약 위한 전략적 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이데일리에 따르면,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가 17~18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이데일리가 개최한 "제11회 국제 비즈니스·금융 콘퍼런스(IBFC)’에 참석해 "디파이는 우리나라가 국제 금융 허브(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디파이는 가상자산 기반이라 국경의 구분이 없고, 우리나라가 대중화도 빠르다. 따라서 디파이는 우리나라가 금융업에서 ‘계급장’을 떼고 ‘코드’만으로 경쟁할 수 있는 새 판"이라며 "전통 금융 분야는 뉴욕이나 런던, 도쿄 같은 오래된 금융 허브들이 있고, 국제 금융 체제는 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전부터 만들어져 우린 따라가는 입장이었다”며 “반면 암호화폐, 디파이는 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