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디지털 상공회의소, 스테이블코인에 새 규칙 적용 반대
페이지 정보
본문
주요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워싱턴 소재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가 리테일(개인) 중심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새로운 규칙을 적용해선 안된다고 월요일(현지시간) 미국 규제기관에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기술이다. 별도의 강제적인 규제를 고려할 만큼 규모가 크지 않다. 투자 상품이 아니라 리테일 중심의 다른 디지털 결제 도구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말했다.재무부, 연준을 비롯한 미국 최고 규제기관으로 구성된 대통령 금융시장 실무그룹은 스테이블코인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몇 달 안에 스테이블코인의 위험과 기회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지털 상공회의소 멤버로는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USDC 발행사 서클 등이 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